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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일상

꽃밭 정리 시작하다

by 빠피홍 2023. 3. 12.

덮개를 벗기자 비단동자가 그대로 살아있고 새순도 보인다

 

꽃밭 정리 시작하다

 

 

맥문동 잎이 너무 크게 자라 백합이 쉬 자랄 수 있도록 양쪽으로 잘라 공간을 냈다. 월동을 위해 덮개를 덮어두었던 몇몇 꽃들은 파란 잎을 간직한 채 있고 그 속에는 새순도 보인다. 벌써 꽃밭에 잡초가 많아 보인다. 며칠에 걸쳐서 뽑아내야겠다. 매년 잡초를 뽑아내지 않으면 온통 잡초 밭이 되고 만다.

 

잔디에지로 마감해놓은 잔디밭과 꽃밭 사이에 마른 잔디가 불룩하게 나와 이것도 베어내었다. 잔디가 쉬 자랄 뿐 아니라 미관상 좋지 않아서다.

 

 

2023년3월9일

 

 

▲석죽과▼디기탈리스도 그대로다.
▲잔디에지 옆 불룩 튀어나온 잔디와 맥문동을 잘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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