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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일상

석판 깔기

by 빠피홍 2023. 3. 23.

 

 

석판 깔기

 

 

테라스로 올라가는 쪽과 뒤쪽 창고로 가는 쪽에 석판을 깔지 않아 잔디가 닳아 패여 보기가 싫었는데 보관하고 있던 석판을 깔기로 했다. 퇴촌에 나가 모래 두 버킷을 구입하였으나 한 버킷으로도 충분했다.

 

테라스에서 나와 창고 쪽으로 걸어보고 반대로 창고에서 테라스 쪽으로 몇 차례 걸어본 후에 모래를 깔고 석판을 올려놓았다. 균형이 맞지 않아 약간 뒤뚱했지만 모래를 보충해주어 바로 균형을 잡았다. 진작 했을 일이었는데 왜 그리 미루었는지 모르겠다.

 

시골 생활이 늘 이런가 보다.

 

 

2023년3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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