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와 물엉겅퀴 그리고 미역취 파종하다
올해도 귀여1리에 있는 이장들의 협동조합 비닐하우스에 신세를 지기로 했다. 하우스에 들어서자 작년과는 달리 큰 열 환기통도 있고 이미 많은 꽃들이 자라고 있었다. 이장과 함께 모판에 상토를 넣고 파종작업을 했다. 작년 가을에 울릉도 친구가 보내온 물엉겅퀴와 미역취 씨앗을 모판 한 개씩 심고 부지갱이도 한 판 심었다.
꽃씨도 흰꽃창포, 꽃창포, 노랑창포를 많이 심고 톱풀 빨강과 노랑이도 심었다.
쌈지공원과 큰어르신 농장입구에 심을 살비아와 네페타, 벨가못 등을 파종했다. 그리고 남아있던 꽃씨를 집에서 한 판 심었다.
지난 3월9일에 씨를 뿌렸는데 열흘이 지나자 몇 종류는 싹이 나오고 있다.
@2024년3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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