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정리4
예전 같았으면 하루에 다 해치웠을 것을 며칠 걸려 잡초를 대부분 제거했다. 작은 화단이 깔끔해 보인다. 흰창포를 한 곳으로 모으고 여기저기 흩어져 나오던 부처꽃을 모아 한 곳에 심었다. 홍화민들레는 수양단풍 밑에 노랑민들레는 펜스테몬 옆 수국 앞에 옮겨심었다.
그리고 앞쪽에 심어져 있던 백합을 솎아내어 쌈지공원으로 옮겼다. 빈 공간은 내년 봄에 생각해봐야겠다.
@2023년10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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