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마티스
재작년 가을에 구입한 클레마티스 세 종류가 두 해만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인데 가격이 조금 높고 화려한 꽃들은 이미 소진되었고 남은 것이 이 세 종류였다. 수국 뒤쪽에 만들어 둔 캐비온 망을 타고 잘 성장하고 있다. 꽃의 아름다움과 풍성함은 역시 세월의 흐름에 달려있는 것 같다.
@2021년6월10일
'전원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록스 (0) | 2021.06.25 |
---|---|
베르가못 (0) | 2021.06.22 |
꽃창포 (0) | 2021.06.10 |
서부해당화와 단풍나무 가지치기 (0) | 2021.06.09 |
풀 뽑기와 잔디 깎기 (0) | 202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