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워싱턴 스쿨 1학년
어제 뉴스를 보니 뉴욕에서는 눈이 50센티미터나 내려 모든 것이 정지된 것처럼 보도되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니 자연스레 관심이 갔다.
한창 학교에서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 놀 초등학교 1학년인 손자가 코로나19로 인해 그저 방안에서 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눈밭에 뒹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미국에는 벌써 코로나19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했다는데 잘 챙겨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뿐이다.
@2020년12월18일
'손자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린과 올빼미 (0) | 2021.01.13 |
---|---|
손자로부터 온 사진 몇 장 (0) | 2021.01.10 |
짤막한 에피소드 (0) | 2020.12.13 |
손자의 그림 ‘사과’ 캔버스 액자 만들다 (0) | 2020.12.03 |
피카소의 후예와 꼬마작가 (0) | 2020.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