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자와 함께

짤막한 에피소드

by 빠피홍 2020. 12. 13.

 

짤막한 에피소드

 

 

손자로부터 몇 장의 그림과 짤막하지만 관련된 글도 함께 보내왔다.

글자가 너무 작고 연필로 쓴 것이어서 도무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작은 돋보기를 이용해도 알아내기가 여의치 않다. 아이들은 연필로 쓰는 것이 좋은 가보다.

 

보내온 그림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이어서 잘라낼 건 잘라내고 확대를 해서 보는 수밖에 없다. 항목이 여섯 개로 되어있는데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내가 가고 싶은 곳, 두 곳인데 하나는 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Target(무슨 뜻인지 모르겠으나 CVS 편의점인 것 같기도 하고....)

둘째, 내가 살았던 곳이 4개국으로 작은 나라인 홍콩, 일본, 한국이고 다른 나라는 내가 살고 있는 큰 나라 미국

셋째, 좋아하는 것은 스쿠터 타는 것

넷째, 나의 가족 소개(가족을 소개하고 그림도 그려놓았다)

다섯째, 자기소개, 키 48인치와 머리스타일도 그려놓았다.

여섯째, 겨울휴가의 가족 관습(?),

 

지금쯤이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 때인데 코로나19로 학교에도 못가고 답답할 것이다.

 

 

@2020년12월13일

내가 좋아하는 곳
내가 살았던 곳
내가 좋아하는 것들
우리 가족 소개
내 소개
우리가족의 겨울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