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표정짓기
집사람 생일이어서 아이들이 손자와 함께 다니러 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회를 가져왔고 이웃집 큰 어르신 집에 드릴 송어회도 가져와 손자와 함께 다녀왔다. 손자에게 늘 용돈을 주고 귀여워해서 문안인사를 한 것이다.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는데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온갖 일그러진 표정을 짓는다.
그래, 이 또한 어린 시절의 유희일 것이니 마음대로 해 보렴.
@2018년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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