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와 루드베키아 옮겨심기
작년 쌈지공원에 심었던 데이지가 너무 촘촘하게 붙어있어 몇 개 솎아내어 집에 가져왔다. 일 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덩치가 빵빵하다. 월동이 잘 되어 좋다.
씨가 날려 꽃밭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 루드베키아를 화분에 옮겨 심었다. 백합이 올라오는 곳이어서 이 덩치 큰 꽃은 어차피 캐내어 버려야하는 것들인데 쌈지공원 뒤쪽 돌들이 있는 곳이지만 이곳에 심을 계획이다. 다음 주 마을정화활동 시에 작업을 해야겠다. 작은 루드베키아가 아직도 더 많아 이놈들도 전부 캐내어 옮겨 심어야겠다.
@2024년3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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