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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함께

버터냄새가 나는 손자

by 빠피홍 2024. 1. 22.

 

 

버터냄새가 나는 손자

 

 

손자가 빠르게 성장한다. 벌써 4학년이다. 점점 한국계 미국인의 전형적인 얼굴로 변해 가는 느낌이다. 한국인이면서 미국에 살고 있는 아이들 모습을 보면 음식 때문인지 아님 기후 때문인지 뭔가 달라 보이기 때문이다. 난 보통 버터냄새가 많이 나는 얼굴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그런 것 같다. 아무렴 어떠랴. 잘 커주면 되지 않겠나?

 

 

2024년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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