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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기

[집짓기 45] 마루 깔기와 주차장 준비

by 빠피홍 2017. 11. 22.

[집짓기 45] 마루 깔기와 주차장 준비

 

 

   강화마루와 필름 등 자재가 들어온다


마루 까는 작업이 한창이다

   1층과 2층의 마루깔기가 완료되었다


오늘은 마루를 까는 날이다. 계단과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화마루를 깔기로 했다.

며칠 보일러를 계속 가동시켜 실내의 건조 상태가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맨 먼저 하얀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빨간색의 PP필름을 다시 깔고 마루를 까는 식이다. 습기를 방지하고 콘크리트 바닥과 마루재가 맞닥뜨리는 것을 완하 시켜주는 역할이라고 했다.

먼지가 자욱하다. 요란한 전기톱 소리도 세 시가 되어 끝이 났다.

 

바깥에는 도시계획에 편입된 땅의 경계를 구분 짓기 위해 경계석을 깔고 기부채납한 땅에는 콘크리트를 쳐야함으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뒤쪽과 주차장 예정지에 전부 잡석을 깔고 기부채납 땅에 경계를 하고 모래와 시멘트를 썩어 준비를 해두었다. 그리고 수돗가를 만들기 위해 모래도 깔아놓았다.

내일 날씨도 풀린다는 예보가 있어 다행이다. 반죽을 해야 함으로 작업에도 용이하고 몰탈이 쉬 얼지 않을 것 같아서이다.

 

난 밖에서 나무에 흙을 더 덮어주는 일을 했다.

이제 남은 일은 전기와 조명 그리고 싱크대다. 금주 중으로 완료가 되는가 보다.

 

@20171121(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