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등대에 서서
바로 이곳이 관광 기자들이 뽑은 한국의 비경 열 곳 중 하나라고 했던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다. 온 사방이 절벽 이어서다. 왼쪽으로는 대풍감이 자리를 하고 오른쪽으로는 현포항과 송곳봉이 나란히 하며 푸른 파도가 해안선을 따라 철썩거린다.
@2015년10월29일에
태하 등대에 서서
바로 이곳이 관광 기자들이 뽑은 한국의 비경 열 곳 중 하나라고 했던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다. 온 사방이 절벽 이어서다. 왼쪽으로는 대풍감이 자리를 하고 오른쪽으로는 현포항과 송곳봉이 나란히 하며 푸른 파도가 해안선을 따라 철썩거린다.
@2015년10월29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