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손자
손자가 가족과 함께 농구장에 갔는가 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이어서인지 몹시 즐거워 보인다.
작년에 손자가 왔을 때 농구가 하고 싶다는 말을 내게 했었다. 농구선수가 되려면 키 커야 되지 않겠느냐고 묻자 학교 내 규정이 있는지 몇 피트 이상이면 가능하며 그 범위 안에 든다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댄 적이 있었는데 이젠 부쩍 자란 것 같다.
농구선수 아니면 어떠랴. 미국의 학교는 무슨 운동이든지 한 개 정도는 시킨다는데 좋아하는 운동이면 뭐든 하면 되지 않겠는가?
@2023년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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