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좋아하는 손자
손자가 이제 뉴요커가 되어가는 것일까? 얼굴모습도 버터가 흐르는 미국인들의 얼굴 형상과 닮아가는 느낌이다. 미국에 오래 거주하던 한국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어딘가에 기름기가 흐르는 듯 다른 느낌이 들 때가 간혹 있었는데 손자도 그렇게 변해가는 듯하다. 음식 탓인가, 기후 탓인가 얼굴이 부드럽게 변하는 것 같다.
제대로 된 농구코트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좋다.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2023년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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