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자와 함께

농구를 좋아하는 손자

by 빠피홍 2023. 1. 30.

 

 

농구를 좋아하는 손자

 

 

손자가 이제 뉴요커가 되어가는 것일까? 얼굴모습도 버터가 흐르는 미국인들의 얼굴 형상과 닮아가는 느낌이다. 미국에 오래 거주하던 한국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어딘가에 기름기가 흐르는 듯 다른 느낌이 들 때가 간혹 있었는데 손자도 그렇게 변해가는 듯하다. 음식 탓인가, 기후 탓인가 얼굴이 부드럽게 변하는 것 같다.

 

제대로 된 농구코트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좋다.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2023년1월29일

 

 

'손자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생활에 익숙해지는 손자  (0) 2023.04.10
손자의 근황  (0) 2023.03.14
뉴욕으로부터 손자 소식  (0) 2023.01.18
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손자  (0) 2023.01.10
Amos 역의 손자  (0)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