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찍은사진 귀여섬 by 빠피홍 2016. 2. 21. 귀여섬 숲속에 은둔하고 있던 오리가 놀라 날아가는 소리일까 뭔가 우지직거린다.자세히 들여다보니 얼음이 깨지면서 내는 소리다.날씨는 아직 쌀쌀한데 어디에선가 봄의 전령이 벌써 이만큼 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침 공기가 상쾌하다. @2016년2월21일(일요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먼 해로(海路)를 더트온 바람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막찍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안개공원 (0) 2016.02.28 무수리 (0) 2016.02.27 팔당호Ⅲ (0) 2016.02.14 팔당호Ⅱ (0) 2016.02.13 팔당호Ⅰ (0) 2016.02.13 관련글 물안개공원 무수리 팔당호Ⅲ 팔당호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