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찍은사진

팔당호Ⅰ

by 빠피홍 2016. 2. 13.




팔당호Ⅰ

 

일출과 함께 아침 안개가 수를 놓을 줄 알았는데 그냥 잿빛이었다.

팔당호에 드리운 짙은 안개가 건너 쪽 산허리를 휘감고 있다.

 

휴일이어서 일까 사람들이 모여서 차를 마시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한참동안 안개구름을 쳐다본다.

 

@2016213(토요일)



















'막찍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당호Ⅲ  (0) 2016.02.14
팔당호Ⅱ  (0) 2016.02.13
비오는 날의 물안개 공원  (0) 2016.02.12
수청리의 아침  (0) 2016.02.10
설날을 앞두고  (0) 20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