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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함께

뉴요커가 된 손자의 근황

by 빠피홍 2025. 2. 4.

 

 

뉴요커가 된 손자의 근황

 

 

농구를 좋아한다는 손자다. 대형 농구장에서 프로들의 시합도 구경하고 동네 농구장에서 연습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재작년 한국에 왔을 때 그의 말로는 농구선수가 꿈이라고 했다. 내가 서양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아서 어떻겠느냐고 묻자 기준에 맞다고 자신 있게 대답한 바 있었다. 이제는 누구 못지않게 키가 훌쩍 컸다.

 

나우가 입고 있는 트레이닝 점퍼의 등에 JAMES 23이라는 로고가 있다. AI에게 물어보니 현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라고 하며 NBA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고 한다. 넓은 곳에서 마음 끝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

 

@2025년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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