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1 겨울 준비 펠릿연료 겨울 준비 펠릿연료 내가 좋아하는 야외용 트롤리를 구석에 팽겨 쳐 두었더니 녹이 슬어 오래 못 갈 것 같아 남아있던 검정 페인트로 구석구석 아래위로 칠했다. 한쪽 바퀴는 이미 녹이 깊게 슬어 완전히 망가진 상태다. 지금이야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야외에서 음식을 먹으면 트롤리가 필요한데 한쪽 바퀴가 신통치 않아 걱정이다. 위에 살고 있는 정 총무에게 용접을 부탁해보고 가능하면 창고 안에 넣어 보관해야할 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월동준비를 해야겠기에 난방용 펠릿을 구입했다. 작년에는 15kg 한 포에 6200원이었는데 올해는 8500원이라고 한다. 환율과 유가가 오른 만큼 인상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30%나 오른 셈이다. 150포를 구입했다. 쓰다남은 10포가 있어서 올 겨울은 이것으.. 2022.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