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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릿난로5

겨울 준비 펠릿연료 겨울 준비 펠릿연료 내가 좋아하는 야외용 트롤리를 구석에 팽겨 쳐 두었더니 녹이 슬어 오래 못 갈 것 같아 남아있던 검정 페인트로 구석구석 아래위로 칠했다. 한쪽 바퀴는 이미 녹이 깊게 슬어 완전히 망가진 상태다. 지금이야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야외에서 음식을 먹으면 트롤리가 필요한데 한쪽 바퀴가 신통치 않아 걱정이다. 위에 살고 있는 정 총무에게 용접을 부탁해보고 가능하면 창고 안에 넣어 보관해야할 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월동준비를 해야겠기에 난방용 펠릿을 구입했다. 작년에는 15kg 한 포에 6200원이었는데 올해는 8500원이라고 한다. 환율과 유가가 오른 만큼 인상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30%나 오른 셈이다. 150포를 구입했다. 쓰다남은 10포가 있어서 올 겨울은 이것으.. 2022. 10. 9.
펠릿 난로 펠릿 난로 시골생활의 제일 큰 문제는 연료비가 아닌가 싶다. 추운 이곳에서 겨울을 나기에는 기름만으로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집을 지을 때 여러 가지 난방대책을 알아보고 내린 결론이 펠릿난로 설치였다. 건축박람회에 가서 태양열, 태양광, 지열 등으로 하는 난방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입수했고 몇 차례 업체를 만나서 상담을 해본 결과 기름보일러에 펠릿난로를 병행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펠릿난로가 이태리제도 있고 국산 제품도 있었다. 수입제는 가격도 비싸고 AS가 걱정이어서 태림에서 만든 국산 난로로 결정했고 3년째인 지금도 고장 없이 잘 쓰고 있다. 백등유 한 탱크면 일 년을 간다. 주로 샤워와 주방용 온수로 보일러를 가동하고 난방은 펠릿으로 하는데 2층까지 그다지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다. 집이.. 2021. 1. 27.
[집짓기 51] 블라인드 거실에 설치한 블라인드다 [집짓기 51] 블라인드 오늘은 날씨가 봄날이다. 무척 포근하다. 난로의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다. 작동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나 계속해서 연습을 해봐야 한다. 몇 시에 켜야 할지 몇 시에 꺼야할지를 예약하는 단추도 있다. 아궁이 청소도 해 본다. 재가 생각한 만.. 2017. 12. 4.
[집짓기 50] 가스 배관과 펠릿난로 외곽에 가스배관을 설치하고 흰 페인팅과 처마, 그리고 LPG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하는 선을 연결해놓았다. [집짓기 50] 가스 배관과 펠릿난로 언제부터 가스배관이 의무사항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새롭게 신축의무 사항이 되었다고 한다. 현관입구에 불이 피어져있고 트럭 한 대가 와 있다... 2017. 12. 4.
[집짓기 34] 화장실 시멘트보드 붙이기 [집짓기 34] 화장실 시멘트보드 붙이기 목요일, 금요일 작업통보가 없다. 김 사장에게 전화를 하자 토요일부터 한다고 한다. 그리곤 토요일에 오지도 않았다. 약속이 어긋나는 첫 번째여서 일까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다른 현장이 바쁘면 그렇다고 이야기하면 될 것인데 아무런 연락도 없..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