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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함께

손자의 근황

by 빠피홍 2024. 7. 6.

 

 

손자의 근황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다. 만으로 열 살이다. 미국 생활에 이젠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아기 시절 홍콩을 거쳐 일본에서 머물다가 뉴욕까지 갔으니 긴 여정이 된 셈이다. 한국보다 더 많은 시간을 외국에서 보내고 있는 손자다.

 

밝은 표정이 좋다.

 

2024년7월6일

 

 

 

▲썬그라스를 낀채 검정셔츠를 입고 마이크 앞에 서서 뭔가 랩을 하는 아이가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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