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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함께

뉴욕에서 손자 소식

by 빠피홍 2022. 12. 4.

 

 

뉴욕에서 손자 소식

 

 

이제 만 여덟 살이 갓 지났는데 키도 많이 자랐고 덩치도 꽤 커진 것 같다.

학교생활도 잘 하는 것처럼 보이고 주위의 친구들과 교감도 잘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생각이 다르고 관습이 다른 미국이라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동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영민한 아이여서 잘 해낼 것이다. 표정이 밝아 좋다.

 

 

@2022년1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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