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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일상

목련, 클레오파트라 이식

by 빠피홍 2020. 3. 15.




목련, 클레오파트라 이식

 

 

이곳의 날씨는 아침과 낮이 10도 이상 차이가 난다. 바로 옆에 팔당호수가 있기 때문일까 꽤 추운편이다. 옮겨 심은 주목이 약간 걱정은 되지만 오늘 저녁부터는 당분간 덮개를 씌워야겠다. 예보를 보면 320일이 지나야 새벽의 영하온도가 올라갈 것 같아서이다.

 

오늘은 색깔이 예쁜 클레오파트라 목련을 캐내어 옮겨 심었다. 잘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

나무를 캐서 이식하는 것은 인내가 필요하다. 나무 주위를 삽으로 대충 찍어놓고 땅을 조금씩 파내면 뿌리가 나오는데 하나씩 잘라내면서 땅을 더 파내고 굵은 뿌리는 톱으로 잘라내야 한다.

옮겨 심고 나서는 며칠간 죽탕으로 물을 계속 주어서 뿌리가 안정되도록 해야 한다.

 

정원 한가운데에 있던 회양목을 전부 울타리용으로 옮기고 나니 정원이 훨씬 넓어 보인다.

백합이 삐죽 얼굴을 내 밀기 전에 작업을 빨리 끝내야 한다.

 

 

@2020312



       이곳에 있던 목련을 파내고 도로옆으로 옮겼다

       뿌리가 꽤 깊다.

       ▲정원 한가운데에 가득했던 회양목을 다 캐내고 나니

       ▼아래와 같이 정원이 훨씬 넑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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